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반려견 동반 객실 오픈 및 오픈 기념 파격 특가 패키지 선봬
1091실 강원 랜드마크 호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stjohns.co.kr)이 이달 15일 ‘펫 프랜들리 룸(Pet Friendly Room)’ 20개 실을 오픈하고, 오픈 기념 파격 특가 ‘우프 우프(Woof Woof-개 짖는 소리를 나타내는 영문 의성어)’ 패키지를 4월 15일까지 한달 간 선보인다. 반려견과 여유로운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우프 우프 패키지’의 구성은 △ 바다 전망의 수페리어 더블 타입의 반려견 동반 객실 △ 반려견 전용 어매니티(전용 침대, 침구, 수건, 샴푸, 배변용품, 간식, 식기) △ 엄선된 국내산 천연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간식 △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플레이버(Flavor)’ 2인 조식이다. 가격은 주중 28만 원, 주말 32만 원(수페리어 더블룸, 부가세 포함)으로 반려견 동반 객실 정상가 48만 원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세인트존스호텔은 반려견과 동반 출입이 가능한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으며, 호텔 2분 거리의 강문해변과 곰솔림(해송숲)에서 반려견과 동반 산책이 가능하다. 단, 호텔 실내 공용부에서는 반려견 이동장(케이지) 및 반려견 전용 유모차 이용이 필수